운문과 산문 분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인 전북도교육감상은 군산여고 2학년 최소라 학생 (학생부)과 황정순씨의 ‘토요일’(일반부)이 각각 차지했다.
박 지부장은 심사평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이 출중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작품 한 점 한 점이 예향 군산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 운문장원: 황정순, 산문장원:임인자 ▲고등부 운문장원:군산여고 2학년 최소라, 산문장원: 군산여고 2학년 김지선 ▲중등부 운문장원: 군산중 2년 김민, 산문장원: 군산서흥중 2학년 김연주▲ 초등부 운문장원: 군산지곡초 4학년 고지희, 산문장원: 군산부속초 4학년 홍애림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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