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교양에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치안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특히 부녀자 및 아동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지난달 신용카드 회사 직원을 사칭해 2천3백만원을 편취한 중국인 2명을 검거한 강력수사팀 임승봉 경장에게 표창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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