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해당 소하천 호안 정비공사에 대한 설명과 공기, 그리고 주민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무주군에서 추진하는 소하천 정비사업은 무풍면 호봉사 소하천 0.40km구간과 무주읍 비벌골 소하천 0.20km, 안성면 상아리 소하천 0.25km구간과 골고리 소하천 0.30km구간에 대한 호안 정비공사로, 무주군은 7월 31일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할 방침이다.
무주군 김광영 하천관리담당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공사내용 등을 미리 공지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소하천 호안정비공사를 완벽하게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주=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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