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자위(위원장 김호서) 위원들이 16일 제 246회 임시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남원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대통령 해외순방에 따른 특별경계근무’ 및 ‘AI 특별대책근무’ 등 일선 소방관서의 당면 현안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행자위 위원들은 또 도민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 실태 점검, 새로 구입한 소방장비 및 인명 구조장비의 시연 등을 관람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호서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북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자위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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