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진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 김은희
  • 승인 2008.04.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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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16일 진안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14개 초등학교 63명으로 구성된 진안경찰서 녹색어머니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장 홍지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음 놓고 등·하교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등 교통안전에 대한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중요요인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과 도로구조, 안전시설개선 및 교육 홍보활동강화로 교통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현재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교통사망사고 단 한건도 없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박영조 서장은 “경찰서에서는 등·하교 시간대 1학교 1담당 경찰 근무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와 합동 근무를 통해 마음 놓고 등·하교 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즐거운 등하굣길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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