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교통캠페인 대대적 전개
고창군, 교통캠페인 대대적 전개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8.04.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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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과 고창경찰서는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집중적인 교통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고창군과 고창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교통이 혼잡한 군청 앞 오거리, 터미널 앞, 성강주유소 등지에서 정지선 및 신호등 지키기, 횡단보도 지키기 등을 전개한다.

또한 기초질서 준수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지역치안협의회를 발족한 군과 경찰은 8일 일반 행정분야 실무협의회(위원장 김용관 고창군 기획관리실장)를 개최하고 8개항의 세부실천사항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행락질서 확립, 불법 주·정차 단속, 교통질서 확립,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노점상 단속, 우리 고장 평화학교 만들기, 금연운동전개(공공장소 위주), 국토대청결운동전개 등 8개 분야.

군과 경찰은 오는 20일까지 분야별 집중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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