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운영하는 한지공예반은 기전대 평생교육원 박갑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천년전주가 자랑하는 한지에 관심이 많은 자들로 한지공예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기술을 익혀 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 교육은 역사적으로 전통공예에 탁월했던 전주의 솜씨를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며 또한 전주시가 지향하는 한지산업과도 연계 취업과 창업 및 부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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