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
진안군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
  • 권동원
  • 승인 2008.04.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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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주변 시가지 가로화단과 조경수목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위해 숲가꾸기 인력과 산불진화대를 적극 활용 진안읍 시가지, 공설운동장 주변, 전주 ↔ 진안간 국도 26호선 도로, 용담호반에 이르기까지 220km, 111개소, 191,770㎡의 조경수목과 미관을 해치는 자생 수목들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가로환경 정비작업은 숲가꾸기 인력 16명을 주요 도로변에 투입해 수목간 생육저해를 끼치는 수목과 미관을 해치는 수목들에 대해 일제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진화대 23명은 산불위험이 없는 이른 오전이나 우천 후 가로수, 관목류 등 조경수목에 대해 작업을 실시해 산림, 산불, 조경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기능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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