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편제된 운영대의원 구성은 농업용수 이용자 16,753명중 농업인 30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로 위촉했다.
대의원 회의에서는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농지은행사업 등에 대한 자문과 공사관리구역의 편입 또는 제외, 공사관리구역 외 급수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물관리계획 및 지사운영방안, 농업기반정비사업, 공사경영에 따른 수익사업방안, 농업인 소득증대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참석한 운영대의원 일동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농급수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