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와 고창군이 공동 추진하는 X-edu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 통역안내원, 문화관광과 소속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전·하반기 1회씩 추진된다.
14일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전반기 교육은 전주대 주명준 교수의 ‘손화중과 고창동학농민혁명, 송화섭교수의 ‘인도네시아 고인돌과 고창’, 고선우 교수의 ‘문화 콘텐츠의 이해’, 한국관광공사 투자개발기획팀 김봉중팀장의 ‘고창관광발전과 글로칼’, 광주대 황금희 박사의 ‘외국인 안내 실무’ 등 주제 강의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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