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전북과총은 지역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신진 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산학연 협동을 확대해 왔다”며 “전북지역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을 더욱 결집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과총은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15개 대학과 전북농업기술원 등 연구기관 소속 교수와 연구원 1천2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는 ‘전북 바이오산업의 과학 기술자 및 사업체 기술 재분류를 통한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 등 4개의 주요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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