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난해 관내 영업용차량의 교통사고가 450건에 6명이 사망하는 등 좀처럼 사고가 줄지 않음에 따라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귀중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한 것이다.
지구대 관계자는 “특히 사고 원인이 안전운전위반, 음주운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양보 운전에 영업용 운수업체에서 솔선수범하자”고 말했다.
또 “교통질서 지키기와 기초질서 준수 등에 대해서도 업체대표자가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양 할 것”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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