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계환 교수 전북과총 회장 선출(사진)
전북대 김계환 교수 전북과총 회장 선출(사진)
  • 한성천
  • 승인 2008.04.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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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전북대 교수(산림과학부)가 전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과총’)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전북과총은 지역의 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신진 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산학연 협동을 확대해 왔다”며 “전북지역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을 더욱 결집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과총은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15개 대학과 전북농업기술원 등 연구기관 소속 교수와 연구원 1천2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는 ‘전북 바이오산업의 과학 기술자 및 사업체 기술 재분류를 통한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 등 4개의 주요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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