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한 이번 시찰단은 송하진 전주시장을 만나 전통문화조성과 관광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2일에는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마을을 돌아본 뒤 새만금지역과 우석대를 방문, 관광투자 및 교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재일거류민단 전북도민회 소속 10여 명도 지난 10일 전주를 방문, 1박2일 일정으로 한옥마을 등을 둘러보며 고향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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