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확립에 이장단도 동참
법질서 확립에 이장단도 동참
  • 방선동
  • 승인 2008.04.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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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가 바로 선 부안만들기'에 보안면 이장단이 동참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농촌지역에도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양희기) 보안파출소(소장 장오현)가 지역 이장단들을 상대로 기초질서 지키기 맞춤형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보안면 이장단협의회(회장 허경옥)도 동참을 선언했다.

이장단 협의회원 50여명은 10일 보안파출소에서 주관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 및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동참하고 교통사고예방과 생활주변에서 일어나기 쉬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법 질서를 지키자고 지역주민을 상대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안면 이장단은 보안면이 국립공원 변산반도로 진입하는 길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부안 만들기에 지역경찰들과 같이 역할을 담당키로 결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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