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벚꽃축제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천변 행사장에 설치될 특설무대 및 주변 임시점포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기연예인 공연시와 폭죽놀이시 구급차와 펌프차를 동원 소방공무원을 근접배치해 축제기간중 주·야간으로 소방순찰을 실시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해에도 벚꽃축제 기간중 9일간 4개반 58명과 소방차량 12대를 동원 현장주변 화재위험요소에 대한 제거조치 또는 주의를 당부하고 모두 21명에게 병원이송, 의약품 제공, 혈압체크 등 기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읍= 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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