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준과 선우재덕 배도환, 임호, 안정훈 등 정상급 탤런트로 구성된 KBS 프렌즈 연예인축구단이 13일 군산에 온다.

군산 방문의 해 선포식과 월명종합경기장 조명탑 4기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래군하는 축구단은 이날 군산시 대표팀과 친선게임을 벌이며 군산을 홍보한다.

특히 이날 게임에 맞춰 식전 행사와 하프타임 때 에어로빅 공연과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뤄 기네스북에 오른 허남진씨의 묘기 시범 등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정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