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보건소는 규칙적인 운동실천과 걷기 생활화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요천강변을 중심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걷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시보건소는 부대행사로 남원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순창지사, 남원시생활체육협의회 등 유관기관 협조속에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담배 흡연량 및 체성분 측정, 음주 가상체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체크 등 각종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걷기대회는 행사 당일인 13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등록해야 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 경품 추첨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번호표를 배부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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