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어르신! 아름다운 노후!’이란 슬로건으로 4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8일 보안면 남포성결교회(담임목사 양훈)에서 열렸다.혼자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간병과 말벗봉사로 심신이 쇠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삶을 제공하고 본인들의 건강을 챙기는 노인일자리사업은 남포성결교회 부설 남포가정봉사원 파견센터에서 운영한다.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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