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주시장과 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전주교육청은 2008년에서 2012년까지 각각 15억원 씩 총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주시내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송 시장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이번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교육장은 “전주시의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공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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