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표 디자인은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 캐릭터인 ‘별동이’를 요금부분에,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과 국제우주정거장’을 기념부분에 각각 표현됐다.
특히 한국인이 처음 도전하는 우주비행이라는 의미로 태극기와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이 손에 갓 피어난 새싹을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이번 우주비행기간 동안 실험을 위해 체류하게 될 국제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삼았다. 우주인의 손에 든 새싹은 우주인의 과학임무 중 ‘식물 발아 생장 및 변이 관찰실험’을 의미한다.
가격은 220원이며, 총 1만 2천장이 도내에서 판매된다.
김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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