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고택서 골동품 훔친 50대 구속
남원署, 고택서 골동품 훔친 50대 구속
  • 박공숙
  • 승인 2008.04.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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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7일 고택(古宅)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윤모(51.자영업)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월 24일 정오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정모(50.농업) 씨의 고택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고서적과 초상화, 병풍 등 골동품 30여점(시가 4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동종 전과가 있고 윤씨의 사무실에서 70여점의 각종 골동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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