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군 공무원 600여명은 청보리밭 행사장 및 주요 관광지, 도로변, 계곡, 취약지역 등 평소 손길이 미치지 않는 구석구석을 깨끗이 정비했다.
이날 수거 처리된 오물은 냉장고, TV 등 폐가전제품 13대와 23톤의 쓰레기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취약지 자연정화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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