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으로부터 내 아이 지키기
낯선 사람으로부터 내 아이 지키기
  • 이수경
  • 승인 2008.04.03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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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산 어린이 납치사건으로 국민으로부터 경찰의 신뢰가 떨어졌지만 경찰과 국민이 하나가 되어 다시는 이러한 실수와 발생을 방지 해야 하며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아이에게 "조심해라"라는 당부만으로 부족한 현실로서 시민들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내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처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유치원, 학교 및 학원에 갈 시, 놀이터에서 놀때에는 여럿이 모여서 놀도록 해야 하며 특히 늦은 시간때에는 아동 유괴및 납치, 관련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아이에게 귀가시간을 지킬수 있도록 가르켜야 할 것이며 물론 낯선 곳에 가지 않도록 하고 지름길보다는 큰길, 밝은 길을 이용하여 귀가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금품 상대 아동 유괴및 납치관련 범죄시 아이들 중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보다 물건을 빼앗기는 것에 울고불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건에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도망가도록 일러줘야 할 것이며 매우 위급한 상황시 112에 신고하는 방법 즉, 동전이 없을 시 공중전화에 적색버튼을 누르고 112에 신고하는 방법을 먼저 부모님이 시범을 보이고 아이에게 직접 해볼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며, 집 근처에 경찰서및 지구대 위치를 알려 주어 낯선사람이 아이를 따라 올시 바로 경찰서및 지구대로 가도록 알려주고 경찰서 및 지구대가 위치해 있지 않을 시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는 아주머니, 할머니등, 사람이 많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도록 알려주어 최근 발생하는 아동관련 범죄에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그보다는 먼저 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내 아이 주변 친구 전화번호나 주변인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대처로 인해 내아이를 지키고 저희 경찰도 발생 후에 대처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놀이터에 직접 찾아가 대처방법 및 실제로 아이들에게 아동관련 유괴및 납치 범죄에 있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예방에 주력을 다할 것입니다.

유창균 / 남원서 중앙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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