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무원장은 ‘다산사상에 나타난 공직윤리’라는 주제로 “부정하고 부당한 공직자는 설자리가 없고 청백한 공직자가 만인의 존경을 받는것은 당연하다”며 공직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다산의 6렴(廉)을 강조했다.
또 주민들에 대한 두려움을 잊지 말고 철저한 청렴정신으로 민원처리 등 업무추진 방법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자기개발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생각과 사각’의 주제로 장경동(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강사를 초청, 춘향골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한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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