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정길수)는 3일 군산시 소재 원앙예식장에서 모범수용자 가족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정길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가족을 지원하는데 쓰여진다”며 “앞으로도 모범 수용자를 돕는 행사를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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