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사무소(면장 신희식) 직원과 계화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2일 계화 제1방조제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겨울동안 방조제 곳곳에 쌓여져있는 트럭 2대 분량의 각종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한 정동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발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계화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밝히고 "위원들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자연정화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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