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위해 2일 무주군 반딧불시장에서 ‘푸른 한반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황칠나무·자두나무 등 10개 수종을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1인당 3본까지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나무심기요령에 관해 설명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지구온난화, 사막화 등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 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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