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기전팀 김인수팀장등 14명의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금부마을에서 독거노인 세대인 임정례,백정례씨 가정을 찾아 직원들의 기계, 전기분야 기술력을 이용 전등과 콘센트, 전선교체 등 가정용 전기설비 점검·교체 등 봉사활동을 벌이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김인수 팀장은 “이런 활동을 통해 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팀워크 향상은 물론 어려운 농촌 일손도 도울 수 있었다”며 “바쁜 업무에 쫒겨 자주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이런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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