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주 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인터뷰
이광주 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인터뷰
  • 이승하
  • 승인 2008.03.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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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무구한 청소년들은 미래 이 나라 주인공으로서 올곧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회가 항상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복 돋아주는 아량과 도량을 베풀어주도록 기성세대들의 몫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수군 청소년지원센터 소장으로 위촉된 이광주씨(54)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1일 장재영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신임 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현재 장계 무궁화신협 이사장과 장계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역사회 중추적인 인물이다.

이 소장은 50여 평생을 줄곧 고향인 장계에서 상주하면서 장계 JC회장, 특우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해온 의협심이 강한 사람으로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소장은 임기 2년 동안 “청소년지원센터 직원들이 소신을 갖고 외부의 간섭없이 청소년들이 앞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아 그들의 뒷바라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장수=이승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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