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버시바우 여사는 예술가이자 외교관 아내로서의 삶과 일과 가정을 조화시키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이 만든 작품과 대서관저에 전시된 미국 공예작품을 프로젝터를 통해 청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버시바우 여사는 이날 강연에 앞서 우석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방문해, 한미 양국의 공예예술의 특징과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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