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사회는 이날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관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임병민 김제시보건소장과 김태중 전북도민일보 부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임 보건소장은 의료정책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발전적 의견을 개진했고, 김 부국장은 각종 의료정보에 대한 올바르고 깊은 보도를 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사회는 또 올해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총 5천400만원의 장학금을 모아 중학생 20명과 도내 의과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별도의 회장단 선거 등은 열리지 않고. 기존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김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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