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글로벌학습클리닉 튜터링 운영
전주대, 글로벌학습클리닉 튜터링 운영
  • 송영석
  • 승인 2008.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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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외국인 학생들의 전공기초 학습능력 향상과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학습클리닉 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튜터링 그룹 운영은 학점이 우수한 전주대 3·4학년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튜터(tutor·교수자)로가 되고, 3·4학년 외국인 유학생이 튜티(tutee·학습자)가 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학교측은 이를 통해 전공기초와 교양 등 재학생간의 유대강화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내달 7일부터 5월 30일까지 7주간 운영되며 교수학습센터에서는 특강 및 튜터 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튜티는 학기 말 소감문을 발표해 학교측이 우수 튜티 소감문을 시상 하며, 튜터링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Star T-Program CP(Certification Point)포인트를 인증해 준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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