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28일까지로 자격요건은 접수일 현재 주소가 무주군으로 되어 있어야 하고, 연령은 만 20세 이상 50세 이하, 그리고 무주군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관심이 많아 해설사로서의 업무수행이 가능하면 된다.
현재 무주군에는 외국어 통역안내원 8명과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무주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있다.
무주군 관광개발담당은 “반딧불축제와 반디랜드, 태권도공원 등으로 무주군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마다 관광객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무주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통해 무주관광의 질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내실있는 관광소득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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