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병원 앞에서 열린 이번 교통질서 캠페인은 각 기관 단체 및 교통선진질서위원회 및 녹색연합어머니 등 교통협력단체 120여명이 참여해 민·경 합동으로 열렸다.
익산경찰은 이날 자체 제작한 전단을 배포하고, 보행자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려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을 유도했으며 운전자에게는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적극 고지했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교통기초질서 지키기부터 시작됨을 명심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정착을 위해 경찰서장을 정점으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