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은 이날 김 목사에세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를 통해 예수병원의 발전에 헌신한 숭고한 뜻에 감사한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 목사는 “앞으로도 예수병원을 잊지 않고 예수병원의 깃발을 더 높여 줄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김 목사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통해 예수병원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왔으며. 2007년부터 예수병원선교회 회장을 맡아 예수병원의 발전을 도왔다.
김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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