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희망과 행복 나눔’ 사업은 사회복무제 도입과 관련,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병무청 상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전북지방병무청에서 지방청 특화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송엄용 청장은 발대식에서 “행복나눔 사업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봉사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아이디어 발굴에 힘써 줄 것과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갖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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