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까지 토종닭을 비롯한 오리, 칠면조 오골계 등을 무료로 부화해 주고 있다.한번에 3천개를 부화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병아리를 부화하며, 최근에는 수요가 많아 농가당 150개 이내로 입란수를 제한할 만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에는 80%에 이르는 높은 부화율로 100여 농가에 1만3천수를 부화했으며, 올해는 최신형 부화기를 구입해 농가들의 수요에 부응할 채비를 갖췄다.진안=권동원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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