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저장·출하의 전 단계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성관리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해 우리농산물의 경쟁력 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조사는 인삼, 배추, 취나물, 상추 등 34개 품목 511건과 친환경농산물, GAP(우수농산물관리제)농산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