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23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점(지점장 박정재)에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지난 1994년 6월 20일부터 4천92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한전 무주지점은 자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설정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행사를 실시하고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