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학과장 김나림)은 20일 교수 및 학생 109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태안 구름포로 봉사 MT를 가졌다. 이번 MT는 유아교육과 한 학생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운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천지영(23) 학생은 “처음에는 태안으로 MT를 간다기에 실망하기도 했는데, 막상 와서 아침부터 땀 흘려 봉사하다보니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한성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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