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0일 전주 완산을 박종현(50·금성산업 CEO), 익산갑 박윤배(50·전북도당 부위원장), 남원·순창 황의돈(50·남원시 볼링협회장) 후보 등 3명을 공천했다.
선진당은 21일 51명의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비례대표 공천을 마무리한 뒤 늦어도 24일까지 지역구 170~180곳을 목표로 한 공천심사를 끝낼 계획이다. 또 23일 이회창 총재의 출마 지역구인 충남 홍성에서 고위당직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바람몰이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