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촌천을 책임 관리하고 있는 노암주공 환경위원회는 하천내 제방에 심어놓은 배롱나무, 철쭉 등 조경수를 관리, 주공아파트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노암주공아파트 환경위원회는 매월 15일을 환경의 날로 정하고 노암동 주요도로변을 비롯한 금암공원 가꾸기, 요천변 등 취약지 주변 대청소를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노암동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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