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민영)는 20일 제 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 2대 회장으로 김동원 부회장을 선출했다.이날 오전 전주 아리랑 하우스 연회실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강원자 도여성회장을 비롯해 전주시의회 오경진 부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1부 순서로 지난해 결산안과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한 후 2부 순서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김민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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