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는 지난 2000년 1월 대표이사 취임 후 외환위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콘크리트파일의 개발 등 품질향상 및 생산성 증대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과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기업경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대표는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군산이 산업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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