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무출신과 교도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삶을 온전히 교단에 바친 퇴임 전무출신의 희생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전무출신은 68세가 되면 모든 현직에서 물러나서 중앙원로수양(도)원, 동산원로수도원, 정화의집 등에서 정양하며 원로교무로 대우받게 된다.
익산=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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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원불교 교단의 각 분야에서 신성과 봉공으로 헌신한 전무출신 24명의 정년퇴임 봉고식이 오늘 오후 1시 30분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