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교육과정은 올 한 해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과목별 주 2회를 운영할 예정.
강의는 공개전형으로 초빙된 전문 강사가 교육을 전담하고 가야금을 비롯해 사물놀이, 서예, 한국화, 국선도, 고전무용, 한지교실, 노래교실, 서양화, 꽃꽂이, 스크린요가 컴퓨터기초반, 생활영어 등 13개 과목이 진행된다.
전북교육문화회관 박별재 관장은 개강식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최신의 시설에서 공모를 통해 초빙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강사진 구성돼 있다”며 “선진 교육문화회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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