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산학협력협약이 체결에 따라 향후 생산기술 및 신제품 연구개발, 기술지도, 경영진단 및 사원 재교육, 제품의 분석·성능시험 및 품질평가, 기술정보의 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연구 및 실험시설 공동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장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석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친환경 유기농 대표 기업인 그린그룹의 협력으로 지역 및 산학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우석대와 친환경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그룹은 친환경 유기농 프랜차이즈 ‘신시’(www.shinsi.com) 100여개 전국 매장과 월간지 ‘좋은엄마’, 전북정농영농조합 등 7개 계열사가 있다.
한성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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