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주로 활용하므로 컴퓨터와 VTR 시설 등 기자재가 잘 갖춰진 학교를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시민문화센터는 자체 제작한 전주 문화유산 가이드북, 1872년 전주 지방도, 문화유산 바로보기 시청각 자료 등을 통해 강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문교육 주제는 전주천 물길 따라 만나는 전주의 근대문화유산, 천년전주 한눈에 보기, 백제의 혼을 찾아서 등으로 모집학교는 30개다. 신청 문의는 시민행동21 시민문화센터(063, 284-6161)로 연락하면 된다.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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