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개소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개소
  • 황경호
  • 승인 2008.03.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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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손수레자립생활협회(회장 임희석)는 지난 14일 완산구 평화동에 ‘장애인 보장구수리센터’를 마련해 문을 열었다.

이처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보장구수리센터가 마련돼 장애인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전주시에는 그동안의 지속적인 보장구 지원사업으로 약 1천500대의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가 보급되었으나 고장이 나면 마땅히 수리할 곳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황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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